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 둔포감리교회(담임목사 손 혁)가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이해서 코로나로 2년 동안 늦춰왔던 성전봉헌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1902년 3월1일 이연일성도 가족이 중심이 되어 초가집 15평을 개조하여 예배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둔포선교를 시작한지 120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둔포감리교회는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민을 섬기며 어두웠던 일제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중에도 예배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교회개척을 이어왔다. 지역과 함께 해왔던 둔포교회는 2019년 3천평의 대지위에 예배당을 건축하여 새로운